다니 알베스는 카탈루냐의 브라이언스 2 교도소에 수감된 후, 파트너 조아나 산즈가 자신을 떠나기로 한 결정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39세의 그는 2022년 말 바르셀로나 서튼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 이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고소와 그에 따른 법적 조치로 인해, 그의 소속팀인 푸마스는 그와의 관계를 끊고 그의 계약을 해지했다.

산즈가 이와 비슷한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렸지만, 알베스를 떠난다는 그녀의 발표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조아나 산즈가 자신을 차버린 것에 대한 다니 알베스의 반응

프로그램 'Cuatro al dia'은 다니 알베스가 그 소식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보도했다.

"그는 완전히 절망했고 매우 초조하다,"라고 그들이 말했다.

'Cuatro al dia'은 또한 다니 알베스가 동료 수감자들에게 아내가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서포트했으며 모든 것이 괜찮다고 말해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조아나의 성명 이후, 소스들은 알베스가 식음 전폐한다고 프로그램에 컨펌했다.

분명히, 산즈의 이러한 결정은 그녀의 남편을 놀라게 했다. 알베스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