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인증업체 - 체스카지노
인증업체 - 장난감
인증업체 - 토스
인증업체 - 세븐
인증업체 - 메리트
놀이터
베팅룸
인증업체 - 벳위즈
인증업체 - 주사위
인증업체 - 캡틴
인증업체 - 굿모닝
인증업체 - 오락실
인증업체 - 기가
인증업체 - 위너
인증업체 - 원벳원
인증업체 - 888
인증업체 - 바이낸스
인증업체 - 예스벳
인증업체 - 히츠벳
인증업체 - 골인벳
인증업체 - 피스벳
인증업체 - 캐스트

자유게시판

부산퓨처스 김치곤 감독의 첫 감독 생활
VASCO
101
1

201458_41445_3915.jpg 부산퓨처스 김치곤 감독의 첫 감독 생활, 그리고 남다른 \'부산 사랑\'

25일 부산아이파크퓨처스(이하 부산퓨처스)는 서울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K4리그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의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손휘, 강영웅, 천지현, 권민재, 이현준의 골 폭풍에 힘입어 이준규, 진강민, 김도형이 각각 한 골을 넣는데 그친 서울노원유나이티드에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부산퓨처스는 4라운드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후 <스포츠니어스>와 만난 부산퓨처스 김치곤 감독은 "선수 구성이 조금 늦어서 시즌 첫 경기에서부터 선수들이 발을 맞추기 시작했다"면서 "처음에는 맞지 않은 부분도 있었는데 경기를 치를수록 호흡이나 조직력이 맞아 들어가고 있다. 수비 조직력이 맞았던 것이 오늘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오늘(25일) 경기를 통해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다는 희망을 봤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코치와 감독은 선수를 지도하는 것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책임감 면에서 그 막중함은 다르다. 첫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치곤 감독도 "코치할 때보다 훨씬 어렵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훨씬 재미있기도 하다"면서 "내 생각이 선수들에게 그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99%에 가깝지만 나머지 1%가 전달됐을 때의 희열이 정말 크다. 오늘도 우리가 어떻게 움직이면 득점이 나올지에 대해 훈련을 했는데 그 움직임을 통해 득점이 나왔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프로 구단의 B팀 창설은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그 목적이 있다. 그러면서도 일부 구단들은 부상에서 막 돌아온 선수들 혹은 주전 경쟁에서 밀린 베테랑 선수들을 B팀에 기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부산은 퓨처스라는 이름답게 젊은 선수들이 B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날 선발 명단 역시 1998년생 수비수 황준호가 제일 연장자였고 대부분이 2000년대 이후 태생의 선수들이었다. 심지어는 2005년생 김민승도 명단에 포함됐다.

김치곤 감독은 "사실 우리는 A팀에 있는 선수들도 워낙 나이가 어리다"면서 "우리 B팀은 그보다 어린 20세나 21세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그 선수들이 1년에서 2년 정도 활약하다가 22세 이하 나이에 해당되는 순간에 A팀에 올라갈 수 있도록만 한다면 내 역할은 거의 다 하는 것이지 않나 생각한다. 여기에 있는 선수들 중 내년에 두세 명만 올라가서 활약해 준다는 생각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추천 0
1 Comments
도쿄적중왕
03.27 06:22
1부 승격 가능한가요 올해 롯데는 개망할 것 같은데 진지빨고 울산이랑 부산 축구나 볼까 고민중
댓글작성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Login
목록

자유게시판

1 2 3 4 5 6